오늘은 동작심리 , 그 사람의 동작에서 알 수 있는 심리 세번째로 상대방이 나에게 마음을 허락할 때 동작 , 안심하는 동작 살펴보겠습니다. 

당신 앞의 그사람이 다음과 같은 동작을 한다면 그 사람이 당신을 편하게 생각하면서 마음을 허락하고 안심하고 있다고 생각하셔도 될 듯 합니다. 


동작심리, 안심하는 동작, 마음을 허락할때 동작 

* 손바닥을 보여준다. 

대화중에 상대방의 손바닥을 보았다면, 그 사람은 당신에게 마음을 터 놓았을 확률이 높습니다. 손바닥은 마음을 나타내며 그것을 남에게 보인다는 것은 마음을 열었다는 의미일 수 있습니다. 


* 혓바닥을 내민다. 

솔직한 사람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보여주는 사람으로 뭔가 실수를 하거나했을 때 부끄러움을 감추려고도 하는 동작이지만, 이외에도 실수를 숨기려하지 않는 마음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또한 실수를 했을 때 혓바닥을 낼름 내미는 동작은 스스로를 위로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 코를 만진다. 

기분이 좋다는 증거로 정신적으로 안정되어 있다는 표시이기도 합니다. 어떤 대화에도 따라갈 여유가 있어 회화를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이성과 함께 있을때 코를 만지면 그 시간이 마음이 편하다는 사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 관절을 꺽으며 소리를 낸다. 

손가락을 똑똑거리며 관절을 구부려 소리를 내거나 목을 꺽는다든지하면서 소리를 낸다면 이또한 기분이 좋다는 증거입니다. 이런 동작은 깡패가 하거나 버릇처럼 하는 것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평범한 사람은 마음이 불안할 때는 하지 않는 동작입니다. 



* 냄새를 맡는다. 

사람은 자신과 비슷한 냄새를 맡을수록 릴랙스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자신의 냄새뿐만아니라 좋아하는 사람의 냄새라면 설령 나쁜 냄새라해도 기분이 안정됩니다. 


* 가만히 쳐다본다. 

가만히 상대방을 쳐다보고 있다면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듣고 있고 의논하고 토론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의견도 잘 들어달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성실한 사람일수록 상대방의 눈을 바라보는 경향이 많습니다. 


동작심리, 자신있고 자기주장을 하는 동작 

* 턱에 손을 댄다. 

턱에 손을 대거나 턱을 만지는 동작은 자신에게 자신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기가 세고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듣고 있으며 뭔가 다르거나 틀린 게 있다면 반론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뒷짐을 진다. 

자신감이 넘치고 무슨 말을 들어도 반론할 수 있다는 사인이기도 합니다. 어지간한 일로는 동요하지 않고 말수가 적은 사람일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동작심리 세번째 마지막편으로 안심하는 동작, 마음을 허락할때 동작 그리고 자신감 있을 때 나오는 동작을 살펴보았습니다. 

다음에는 또다른 동작에서 알 수 있는 심리를 소개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