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심리 두번째로 거짓말하고 있을 때 동작, 감정컨트롤 하는 동작 어떤게 있는지 보겠습니다. 


지금 눈 앞의 사람이 다음과 같은 동작을 하고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당신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거나 혹은 본심을 숨기고 있을 수 있으며 자신의 감정을 컨트롤하면서 자신의 상처입히고 있을 수 있습니다. 


동작심리, 거짓말하고 있을 때 동작, 본심을 숨기고 있을 때 동작 

* 시선을 돌린다 

누군가가 자신을 보고 있을 때 바로 시선을 돌린다면 뭔가 감추고 있는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진실을 말할때는 상대방의 눈을 바로 쳐다보지만 이야기 도중에 시선을 돌리는 것은 자신의 본심을 상대방이 알아차리길 바라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또한 상대방의 이야기가 따분하거나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싶을때도 시선을 돌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 코를 숨기는 동작 

손으로 코를 감추는 것은 마음의 동요를 숨기고 있다는 뜻입니다. 거짓말을 하거나 상대방의 이야기가 지겹다는 마음을 숨기려하고 있습니다. 또한 짜증나는 자신을 억제하기 위해서도 코 주변을 만지거나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코를 숨기는 것이 아니라 만지기만 한다면 기분이 좋다는 사인이기도 합니다. 



* 눈깜박임이 많아지는 동작심리 

마음에 동요가 있다는 전형적인 동작입니다. 거짓말을 하거나 뭔가 들키고 싶지 않을 때 긴장해서 눈이 건조해지게 됩니다. 그래서 무의식적으로 몇번이나 눈을 깜박이게 됩니다. 


감정컨트롤 하는 동작 

* 손톱을 씹는 동작, 손가락을 잡아 뜯는 동작 

손톱을 씹거나 손가락을 잡아 뜯고 손가락이 갈라지거나 한 부분을 잡아 뜯는 동작은 모두 자신을 학대하는 동작입니다. 

유소년기에 심한 스트레스를 받은 사람은 이런 버릇을 가진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 피가 날 때까지 코를 파는 동작심리 

불안감과 짜증을 억누르기 위해 이런 동작을 합니다. 피가 나는 것을 보고 마음이 편해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옆에서 보면 아파보이겠지만 막상 하고 있는 사람은 정신적으로 안정된 상태입니다. 


오늘의 동작심리, 거짓말하고 있을 때 동작, 감정컨트롤 하는 동작 중에 숨겨진 심리를 살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