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하고 있을 때, 상대방이 또는 자신이 눈을 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상황별 남녀별 눈을 피할때 심리 파악 좀 해볼까요?
눈을 피하는 심리 모두가 똑같지는 않습니다.
어떤 상황속에서인지, 또는 남녀별 눈을 피할때 심리는 다르다고 합니다.
눈을 피하는 심리 1.
상황별 남녀별 눈을 피할때 심리
** 대화중 눈을 피하는 사람의 경우
긴장감과 적대심, 경계심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심리적으로 부정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래를 쳐다보거나 다른 곳을 바라보는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대화를 나누고 있는 사람에게 흥미가 없거나 불편해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사진촬영 중에 눈을 피하는 사람의 경우
창피하고 부끄러워하는 마음이 큽니다.
사진에서 자신 마음속을 누가 들여다보는게 아닐까, 또는 그런 상황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카메라를 향해 장난치면서 눈을 피하거나, 눈을 피하면서도 찍는 사람을 웃게 만드는 경우는 부끄러움을 감추기 위해서입니다.
카메라를 쳐다보면 심리적으로 긴장해 침착성을 잃게 됩니다.
눈을 피하면서 아래를 향해 다른 쪽을 쳐다보는 사람은 평소부터 감정을 밖으로 표출하지 않거나 심리적으로 사진으로 자신이 파악되지 않고 싶어합니다.
** 남자가 눈을 피하는 심리
눈을 마주보는 것이 불편하거나 상대방에게 별로 호감이 없을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 기분을 상대방이 파악하길 원하지 않다고 강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거에 인간관계에서의 트러블, 배신 등의 경험으로 그것이 트라우마가 된 경우도 있습니다.
하고 싶지 않아 거절하고 싶을 때에도 남자는 눈을 피한다고 합니다.
말로 전달하기 힘들때, 어떤 식으로 거절하는 것이 좋을까를 생각하고 있기도 합니다.
** 여자가 눈을 피하는 심리
일반적으로 여자는 싫어하거나 거북한 사람을 쳐다보면서도 대화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너무 끈질기거나 상대방과의 관계를 끊고싶다고 생각하면 눈을 피한다고 합니다.
상대방을 시야에서 떨쳐내면서 무시합니다.
이성을 상대로 눈을 피하는 경우는 남녀별로 심리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남자는 호의가 있는 이성을 뚫어져라 바라보는 편이지만 여성은 호의가 있다면 똑바로 쳐다보질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부끄러움입니다.
** 친구가 눈을 피하는 경우
사이좋게 대화를 하다가 갑자기 내가 눈을 피하거나 상대방이 눈을 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심리 중 하나는 친한 친구를 너무 뚫어져라 쳐다보면 위압감과 불쾌감을 줄 수 있다는 배려입니다.
또한 고민상담 등에서 충고를 해야 하거나 할 때도 눈을 마주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연애중에 눈을 피하는 경우
상반되는 두가지 심리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상대방을 너무 좋아해 부끄럽게 여기는 경우입니다.
두번째는 상대방에게 긴장하고 있거나 싫은 감정, 관계를 끝내고 싶다는 경우도 있습니다.
** 아이가 눈을 피하는 심리
실수를 했거나 거짓말을 하는 등 혼날만한 일을 했을 때 나타납니다.
아주 솔직한 표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이는 자신의 기분을 표현할 때 몸을 사용해 태도로 나타내는 경향이 많습니다.
부끄러운 경우는 몸을 꼬고 기쁠 때는 웃음가득한 얼굴로 통통 뛰고, 화가 나면 팔다리를 퍼덕거리기도 합니다.
또한 아이는 관심있는 상대가 있으면 눈을 피하기도 합니다.
긴장했을 때, 혼났을 때 등도 마찬가지며 관심없는 상대에게서도 눈을 피합니다.
부끄럼이 많거나 낯가림이 심한 아이는 유독 시선을 피하게 됩니다.
오늘은 눈을 피하는 심리 1 편으로, 상황별 남녀별 눈을 피할때 심리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동서남북, 위아래옆 등 방향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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