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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테라피, 빨간색의 효과와 활용 

빨간색

어떤 컬러를 좋아하는지에 따른 성격진단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오늘은 그 컬러별의 효과와 일상 생활에서 어떻게 활용 하면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컬러테라피 알아보겠습니다. 



빨간색은 에너지와 열을 의미합니다. 

인류가 가장 먼저 의식한 유채색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동굴벽화 등에도 자주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피, 고기를 연상시키며 강력한 살아있는 힘을 느끼게도 합니다. 또한 맛있게 익은 새빨간 과일과 열매가 떠오르기도 합니다. 

빨간색

정열, 건강, 흥분 등의 강한 에너지를 느끼게 하고 전투와 승부세계에서도 좋아하는 색입니다. 빨간색을 좋아하는 사람은 적극적이며 활발한 리더타입일 경우가 많습니다. 

뭔가를 하려하는 의욕을 끄집어 내고 싶을 때 에너지를 보충하고 싶을 때 빨간색에 끌린다고 합니다. 

한편 레드는 분노와 충동의 이미지도 있습니다. 원래 분노와 충동이 강한 에너지를 필요로 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빨간색의 패션효과 

기분을 상승시키는 힘이 있습니다. 스포츠선수들 중에서도 빨간색을 몸에 지니고 경기에 임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레드가 가지는 파워를 가지기 위해서, 그리고 그 힘으로 상대를 위협하기도 할 수 있습니다. 자신감과 정열, 리더십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빨간색

빨간색 인테리어 효과 

교감신경을 자극해 활동적인 상태로 이끌어주는 컬러로 무기력한 상태에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적극적이 되야할 상황이 있다면 빨간 꽃이나 레드계열의 소품을 준비하면 좋습니다. 또한 북향, 햇볕이 잘 안드는 방에도 빨간커튼이나 카페트등으로 보강하면 좋습니다. 

교감신경을 자극하면 맥박이 빨라지므로 실제보다 시간경과를 빨리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음식을 맛있게 보여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빨간색으로 벽을 칠하면 공간을 좁게 느끼게 해서 그 안의 사람들을 친밀하게 느끼게 할 수도 있습니다. 




오늘의 컬러테라피 로는 빨간색이 가지는 효과 그리고 활용방법을 살펴보았는데요, 루비나 가넷 등의 보석을 몸에 지닐 수도 있습니다.